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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8] 2019년 회고
    Daily 2019. 12. 28. 15:15

     

    인하해커톤 수상기념 학과장님이랑 >ㅇ<

    엇학기라 2019년을 2학년 3학년을 보낸 해였다. 처음 겪는 3학년 너무 힘들었다눈 ..(≖ᴗ≖✿)

    새내기 때부터 웹과 벡 앤드 관심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서버를 공부하는데 임했던 한 해였다!

     

     

     

     

    1.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대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제품 개발 분야 발표 중ㅎㅎ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공모전은 처음으로 나가보는 개발 공모전에다가 총장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라서 더더 설레고 즐거웠다!_!  결과는 3등!! 

    "행복한 다람쥐단" 팀명도 넘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맘에 들었다 팀원들 정말 최고야

     

    3등인데 왜 장려상이야 이름 안이뻐 죽겠네

     

     

    2.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그리고 다음으로 나간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문화데이터활용 경진대회!!

    Unity를 사용한 기능성 게임을 제작해서 나갔다٩◔̯◔۶

    이름은 추후에 TIME IN KOREA로 바꾼건 비밀
    상호작용 개발하느라 정말 많은 버그를 거치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٩◔̯◔۶

    3D로 제작했고, 미래에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튜토리얼로 시작된다.

    내가 맡은 부분은 미래 씬에서 캐릭터 움직임, 튜토리얼 제작 NPC와 Object와의 상호작용과 온라인 서버 구축을 통한 다중접속 서비스였다. (Photon Unity Server사용)

    웹 서버만 만져보다가 게임 서버를 제작하는 게 처음이라 너무 신세계였다. 

     

    행복한 다람쥐단 팀원들 모델링 하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요 ㅠㅠ
    지형 뽑아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특별상 감사합니다.

    발표가 항상 재밌고, 내가 열심히 만든 걸 보여주는 자리라 그런지 항상 즐겁게 발표하고 오는 것 같다!! 

     

     

     

    3. 인하 해커톤

     

    다음으로는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주최한 인하 해커톤을 나갔다. 

    멋쟁이 사자처럼 이후로 처음 나가는 해커톤이라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컸던 대회

    학교건물이랑 똑같이 모델링 해준 팀원들 너무 감사해요ㅎ

    개발 동기는 드론 연구 현황이 증가하고 드론 면허증이 생기고 있는 흐름 속에서 실제 드론을 주행해서 연습하기엔 문제점이 많아 드론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VR을 통한 드론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로 했다.

    멀티플레이어 구현은 항상 재미가 있다
    VR시연영상.mp4
    7.45MB
    드론멀티플레이어구현.mp4
    0.66MB

    ㅠ.ㅠ gif 용량이 너무 커서 올라가질 않는다.. 아쉽게 이렇게라도...

    발표도 했는데 발표 사진이 없네요. 어디 간 거지(≖ᴗ≖✿)

    드디어 1등 너무 감격스럽다

    결과는 1등 ༼☯﹏☯༽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4. 공부 끄적끄적 

    Node JS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했던 Toy Project

    https://github.com/jung2929/daum_cafe_mock_server_boyumi

     

    jung2929/daum_cafe_mock_server_boyumi

    다음카페 서버 만들어보기. Contribute to jung2929/daum_cafe_mock_server_boyumi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다음 카페 서버 만들어보면서 Node의 기본과 단기간에 Web API 뽑아내면서 진짜 많이 성장했던 토이 프로젝트..

    처음 푸시 알림 개발하고 엄청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용 

    Query의 마법사가 되고싶어요.

     

    5. 2020년 계획?

    그 전에는 Python, Ruby와 같은 언어로 웹을 해보다가 올해 처음으로 Node JS를 파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한길만 걷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개발을 할 때 오류가 날 때마다 기초가 없으면 이게 왜 오류지? 하는 상황이 많았어서 버그 잡기 너무 힘들었다. 2020년에는 Node 랑 JS 위주로 개념을 엄청 잘 다지기로 마음먹고 블로그 포스팅 결정,, ,, ,, 이론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방학 동안에 프로젝트 3개 뽑기 ㅎㅎㅎ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준비하기! 

    보윤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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